딱! 2가지만 알아도 세련된 가을 패션 완성!!

옷장에는 옷이 가득하나 마땅히 입고 나갈 옷이 없어서 고민 고민이죠.

매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올해는 뭐 입지?”

“어떤 아이템으로 꾸며 볼까?”

“요즘 유행하는 것은?” 등등의 고민이 많죠?!

이런 고민을 한방에 날려 버릴 저의 노하우를 공유해 보려고 해요.

 

1. 전반적인 분위기 색상을 정한다.

계절에 따라 주요 색상을 정하는데 가을 하면 단연코 단풍 색상이 떠오르죠?!

오렌지와 브라운 계열의 색상은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 그런 색이에요.

어떤 장소에 있어도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리죠.

출처: 구글 이미지

2. 좋아하는 브랜드의 패션쇼를 본다.

가을 트렌드/유행을 파악하고 평범하지만 좀 더 세련되게 나를 꾸며줄 아이디어들이 많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셀린느 브랜드를 좋아하는대 중성적이면서 걸크러쉬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서죠.

2020 FW 셀린느 쇼는 1970년대 프랑스 부르주아지 시대적 배경과 남녀 겸용 (Unisex)을 드레스 코드로 댄디한 록스타 코트 (dandy rock-star coats), 슈트, 블랙 진과 가죽 소재로 한 옷 들이었어요.

 

출처: Vogue Runway

 

3. 추천 아이템 및 코디

전반적인 분위기 색상과 트렌드를 파악하이 끝났다면 구매하러 나서야 겠죠?!

다음으로는 제가 선택한 아이템들을 보여드릴려고 해요.

브라운, 블랙과 화이트 세 가지 색상으로 준비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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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는 기온 차이가 큰 요즘 실용 템으로 반팔과 재킷을 매치했어요.

다크 브라운보다는 라이트 브라운으로 더워 보이지 않은 색상의 슈트와 시크함을 더해주는 블랙 색상의 반팔 티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적인 분위기 주었어요. 그리고 화이트 색상의 스니커로 포인트를 주면서 한층 더 밝게 보일 수 있게 매치하였어요.

 

두 번째로는 매력적인 브라운 색상으로 지적인 이미지를 돋보이게 할 수게 코디해 보았어요.

똑! 떨어지는 정장 재킷보다는 캐주얼 재킷이 상대방에게 편안한 인상을 주고 재킷의 단추 색상과 블라우스의 색이 서로 어우러져 센스 있는 이미지로 돋보일 수 있게 조합해 보았어요.

 

 

세 번째로는 가을 필수 템인 체크 패턴 재킷으로 코디하였어요.

기본적이면서도 멋스러운 가을 여자로 변신시켜줄 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초가을엔 베이직 색 바지와 함께 코디하고 날씨가 추워지면 검은색 바지와 함께 매칭하여 가을 겨울 질리지 않게 입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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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여자 가을 코디에 없어서는 안될 니트로 준비했어요.

고급적인 색상의 니트와 멋스러움을 더해주는 loewe의 브로치를 함께 코디하여 신경 쓴 듯 안 쓴 듯 세련미를 풍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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