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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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건의 역사] 알고 입으면 더 지적인 人패션 2020. 10. 14. 19:00
오늘은 일상에서 자주 입는 가디건의 역사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 한다. 가디건은 니트 의류의 종류이다. 단추가 달리거나 또는 지퍼가 달린 V넥 혹은 라운드 넥으로 만들어졌다. 1890년대 초부터 영국에서 입기 시작하였다. 전통적으로는 양모로 만들었지만 지금은 면, 합성섬유 또는 이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진다. 가디건은 크림 전쟁 중 발라 클라 바 전투 (Battle of Balaclava)에서 the Light Brigade 돌격단을 이끌었던 영국 육군 중장인 가디건의 7 대 백작 제임스 블루 데 널 (James Thomas Brudenell, 7th Earl of Cardigan)의 이름에서 온 것이다. 역사가 Robert Powyszynski, sr.에 따르면 데 널은 거만하고 부유하며 세련된 사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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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가지만 알아도 세련된 가을 패션 완성!!패션 2020. 10. 8. 22:38
옷장에는 옷이 가득하나 마땅히 입고 나갈 옷이 없어서 고민 고민이죠. 매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올해는 뭐 입지?” “어떤 아이템으로 꾸며 볼까?” “요즘 유행하는 것은?” 등등의 고민이 많죠?! 이런 고민을 한방에 날려 버릴 저의 노하우를 공유해 보려고 해요. 1. 전반적인 분위기 색상을 정한다. 계절에 따라 주요 색상을 정하는데 가을 하면 단연코 단풍 색상이 떠오르죠?! 오렌지와 브라운 계열의 색상은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 그런 색이에요. 어떤 장소에 있어도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리죠. 2. 좋아하는 브랜드의 패션쇼를 본다. 가을 트렌드/유행을 파악하고 평범하지만 좀 더 세련되게 나를 꾸며줄 아이디어들이 많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셀린느 브랜드를 좋아하는대 중성적이면서 걸크러쉬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